그룹 H.O.T. 출신 강타(본명 안칠현)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입을 맞추는 영상이 공개됐다가 삭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8월 1일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에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강타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태그된 채 ‘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있었다.
58초 분량의 영상에는 두 사람이 찜질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누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강타가 “여기 이상해요. 너무 예쁜 애가 누워 있어요”라고 하자, 우주안은 “네 고객님, 너무 예쁘시면 용기 있게 다가가셔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우주안의 말에 강타가 상체를 일으켜 우주안에게 입을 맞췄고, 우주안은 웃어 보였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누리꾼들이 추측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영상과 관련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연인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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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에는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강타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태그된 채 ‘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있었다.
58초 분량의 영상에는 두 사람이 찜질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누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강타가 “여기 이상해요. 너무 예쁜 애가 누워 있어요”라고 하자, 우주안은 “네 고객님, 너무 예쁘시면 용기 있게 다가가셔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우주안의 말에 강타가 상체를 일으켜 우주안에게 입을 맞췄고, 우주안은 웃어 보였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누리꾼들이 추측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영상과 관련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연인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