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을 추구한다면 일정량의 운동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과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7월 29일 넥스트샤크는 무리한 운동으로 병원신세를 진 중국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충칭시에 사는 탕(Tang·19)은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내기를 했습니다. 스쿼트를 통해 누가 더 체력이 좋은지 확인해 보자는 것이었죠.
7월 29일 넥스트샤크는 무리한 운동으로 병원신세를 진 중국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충칭시에 사는 탕(Tang·19)은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내기를 했습니다. 스쿼트를 통해 누가 더 체력이 좋은지 확인해 보자는 것이었죠.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것이 점차 과열됐고 탕은 약 1000개의 스쿼트를 했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팠지만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다음날 출근까지 했습니다.
그다음 날 통증은 극심해졌고 다리를 구부릴 수 없는 지경까지 됐습니다. 소변의 색도 갈색으로 변했고요. 심각성을 인지한 그는 남자친구의 도움을 구해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다음 날 통증은 극심해졌고 다리를 구부릴 수 없는 지경까지 됐습니다. 소변의 색도 갈색으로 변했고요. 심각성을 인지한 그는 남자친구의 도움을 구해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