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 연기력 논란…“연기는 글쎄” VS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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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9-07-18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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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차은우는 7월 17일 첫 방송된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연애 소설가 ‘매화 선생’으로 활동하는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 ‘이림’ 역을 연기했다.



앞서 이 드라마는 ‘얼굴천재’로 평가 받는 차은우의 첫 사극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차은우와 신세경, 두 스타의 만남은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차은우의 연기력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어색한 표정이나 불안정한 발성 등 때문에 극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것.

누리꾼 yw***은 “얼굴천재는 맞지만 연기는 글쎄 모르겠다. 조금 무미건조한 느낌이다. 더 연습을 하고 나와야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yu***은 발성 때문인지 대사가 정확하게 안 들린다. 연기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꼬집었고, su***도 “목소리가 문제다. 연기야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해도 발성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계속 연기력 논란 있을 듯”이라고 했다.

다만, 드라마가 유쾌한 퓨전 사극이고 ‘이림’이 성장하는 내용을 담는다는 점 등을 고려해 차은우의 연기력에 합격점을 준 이들도 있었다. li***은 “연기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거슬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해맑고 명랑한 연기라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역할에 맞는 연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초반인 만큼 연기력을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의견도 있었다. me***은 “아직 극중 인물들끼리 관계를 쌓아가는 초반 단계다. 스토리가 좀 진행된 후 평가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