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기 빨리 먹기 대회에서 10분 동안 70여 개를 먹은 참가자가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7월 7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10분 만에 70개를 넘게 먹은 남성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에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조이 체스넛(35)이 우승을 차지했다.
체스넛은 10분 동안 무려 71개의 핫도그를 먹어 치웠다. 놀라운 것은 체스넛은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이번이 12번째 우승이라고 한다.
지난 2018년에 74개를 먹고 우승했으며 이번에도 70개를 넘겼다. 70개를 넘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번 대회에 17명이 도전했지만 체스넛은 넉넉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사용된 핫도그는 일반적인 크기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가 핫도그 빵에 들어있는 형태다. 뉴욕식 핫도그를 생각하면 쉽다.
함께 벌어진 여성 부문에서는 31개를 먹어 치운 미키 서도가 우승했다. 체스넛과 서도는 우승 상금으로 각각 1만 달러(약 1170만 원)를 받는다.
전문가들은 "이벤트로 벌어지는 핫도그 대회지만 우승자들이 10분 만에 먹어 치운 열량은 하루 정상 섭취의 10배가 넘는다"면서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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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7월 7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10분 만에 70개를 넘게 먹은 남성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에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조이 체스넛(35)이 우승을 차지했다.
체스넛은 10분 동안 무려 71개의 핫도그를 먹어 치웠다. 놀라운 것은 체스넛은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이번이 12번째 우승이라고 한다.
지난 2018년에 74개를 먹고 우승했으며 이번에도 70개를 넘겼다. 70개를 넘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번 대회에 17명이 도전했지만 체스넛은 넉넉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사용된 핫도그는 일반적인 크기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가 핫도그 빵에 들어있는 형태다. 뉴욕식 핫도그를 생각하면 쉽다.
함께 벌어진 여성 부문에서는 31개를 먹어 치운 미키 서도가 우승했다. 체스넛과 서도는 우승 상금으로 각각 1만 달러(약 1170만 원)를 받는다.
전문가들은 "이벤트로 벌어지는 핫도그 대회지만 우승자들이 10분 만에 먹어 치운 열량은 하루 정상 섭취의 10배가 넘는다"면서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