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7월 1일 만기 전역…“말뚝박은 줄 알았는데” 누리꾼 환영

김혜란 기자
김혜란 기자2019-07-01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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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진=뉴스1
배우 김수현(31)이 7월 1일 군 생활을 모두 마치고 전역했다.
 
김수현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양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을 만나 전역 인사를 했다.

김수현은 “군대에 있는 동안 어느 용사들과 다름없이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군 복무 중 아침마다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그는 군대에 있을 때 가장 시간이 가지 않았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이다. 2주 정도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김수현은 “지금은 연기를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배우로서의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수현의 전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말뚝박은 줄 알았는데 반갑다”, “드디어 돌아온 김수현”, “이제 앞길 창창”, “조금만 쉬고 열일하자”, “김수현은 유독 오래 걸린 것 같다. 축하한다” 등이라며 환영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입대한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현역으로 입대해 최전방 부대인 1사단 수색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