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갔다는 팬에게 교수님 모먼트 나온 찐 오교수님 pic.twitter.com/gu00worCP3
— ONR.F 🇰🇷 (@OHNR_5) 2019년 6월 25일
배우 오나라가 팬에게 “학교 가야지!”라고 혼내는(?) 영상이 눈길을 모읍니다.
6월 25일 ‘@OHNR_5’ 계정을 운영하는 트위터리안은 “학교 안 갔다는 팬에게 교수님 모먼트 나온 찐 오교수님”이라며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자신을 찾아온 팬이 “학교 안 갔어요”라고 말하자 오나라는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학교 가야지. 내가 못 살아 너희 때문에. 왜 그래”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입가엔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오나라는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백석예대 정시모집 오리엔테이션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청순”, “진짜 고우시다”,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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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온 팬이 “학교 안 갔어요”라고 말하자 오나라는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학교 가야지. 내가 못 살아 너희 때문에. 왜 그래”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입가엔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오나라는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백석예대 정시모집 오리엔테이션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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