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학생에게 반말한 사장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구직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편의점 점주와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 학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학생은 점주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몇 시간 후, 점주는 학생에게 "오후 4시 이후에 면접 보러 나와라"고 통보했다.
점주의 말투에 화가난 학생은 "지금 반말하신건가요? 안 갑니다"라고 답문했다. 그럼에도 점주는 "나이 60에 그럼 너한테 존댓말할까"라고 대꾸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해했다. 대다수는 "나이를 떠나서 저 상황에서는 존대가 당연한 거 아니냐", "저 짧은 문장만 봐도 깝깝하다", "나이가 계급장인 줄 아는 듯" 등 비난했다.
일부에서는 "손님으로 꼭 방문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구직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편의점 점주와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 학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학생은 점주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몇 시간 후, 점주는 학생에게 "오후 4시 이후에 면접 보러 나와라"고 통보했다.
점주의 말투에 화가난 학생은 "지금 반말하신건가요? 안 갑니다"라고 답문했다. 그럼에도 점주는 "나이 60에 그럼 너한테 존댓말할까"라고 대꾸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해했다. 대다수는 "나이를 떠나서 저 상황에서는 존대가 당연한 거 아니냐", "저 짧은 문장만 봐도 깝깝하다", "나이가 계급장인 줄 아는 듯" 등 비난했다.
일부에서는 "손님으로 꼭 방문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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