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이 샘에게 “외국 사람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월 9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동요 ‘코끼리 코’를 불러줬습니다.
샘은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를 잡지요”라고 가사를 틀리게 불렀습니다.
그러자 윌리엄은 “아니야. ‘코로 받지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가사를 바로잡아줬습니다.
6월 9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동요 ‘코끼리 코’를 불러줬습니다.
샘은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를 잡지요”라고 가사를 틀리게 불렀습니다.
그러자 윌리엄은 “아니야. ‘코로 받지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가사를 바로잡아줬습니다.
샘이 “미안해. 아빠가 외국 사람이라 잘 모를 수 있어”라고 말하자 윌리엄은 “아빠 외국 사람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자기 눈에는 그냥 아빠인데. 그냥 아빠인데 알고 보니 외쿡살암? 아이다운 말에 정말 빵터짐”, “윌리엄은 한 번씩 빵터지게 웃기다”, “이 집 너무 재밌어 ㅋㅋㅋ 아빠 외국 사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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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자기 눈에는 그냥 아빠인데. 그냥 아빠인데 알고 보니 외쿡살암? 아이다운 말에 정말 빵터짐”, “윌리엄은 한 번씩 빵터지게 웃기다”, “이 집 너무 재밌어 ㅋㅋㅋ 아빠 외국 사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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