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 여성이 자신의 집 밖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살펴보다가 기묘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인기 있는 등장인물 중 하나를 닮은 이상한 녀석이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걸어가는 것입니다.
비비안 고메즈(Vivian Gomez) 씨는 지난 6월 6일 페이스북에 ‘해리포터’의 집요정 도비를 닮은 무언가가 나오는 CCTV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생물은 팔을 구부려 닭처럼 안팎으로 날갯짓을 하며 멀리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는 오른쪽으로 큰 걸음을 내디디고 거들먹거리며 다리를 약간 구부린 채 계속 걸어갑니다.
비비안은 페이스북에 이렇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집 감시카메라에서 이걸 보았고 정체를 알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먼저 제 현관문 쪽에서 걸어나오는 그림자를 보고 나서 이것을 보았습니다. 주변분들, 감시 카메라에서 이것을 본 사람이 더 있나요? 다른 두 대의 카메라에는 웬일인지 찍히지 않았어요.”
비비안은 답글을 통해 “아직 이게 뭔지 알아내지 못했어요. 부모님에게 보여드렸더니 너무 놀라 정신을 잃으셨죠”라고 덧붙였습니다.
비비안 고메즈(Vivian Gomez) 씨는 지난 6월 6일 페이스북에 ‘해리포터’의 집요정 도비를 닮은 무언가가 나오는 CCTV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생물은 팔을 구부려 닭처럼 안팎으로 날갯짓을 하며 멀리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는 오른쪽으로 큰 걸음을 내디디고 거들먹거리며 다리를 약간 구부린 채 계속 걸어갑니다.
비비안은 페이스북에 이렇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집 감시카메라에서 이걸 보았고 정체를 알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먼저 제 현관문 쪽에서 걸어나오는 그림자를 보고 나서 이것을 보았습니다. 주변분들, 감시 카메라에서 이것을 본 사람이 더 있나요? 다른 두 대의 카메라에는 웬일인지 찍히지 않았어요.”
비비안은 답글을 통해 “아직 이게 뭔지 알아내지 못했어요. 부모님에게 보여드렸더니 너무 놀라 정신을 잃으셨죠”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