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논산훈련소 입소→수방사 복무…‘진짜사나이’ 체험 했던 곳

장연제 기자
장연제 기자2019-06-10 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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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AA 제공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28)이 6월 10일 입대한다.

박형식은 6월 10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헌병대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에서 군 복무한다. 전역은 2021년 1월 4일 예정이다.



앞서 박형식은 올해 초 수방사 헌병대에 지원, 지난 5월 26일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다. 그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아기 병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수방사에서 군 생활을 체험했다.

박형식은 수방사에 지원한 것에 대해 “‘진짜 사나이’를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얻은 것도 있다. 제가 짧은 기간이지만 ‘진짜 사나이’ 촬영을 하면서 여러 부대에 가보니까 모든 군대가 힘들다. 힘들지 않은 군대가 없었다”며 “어딜 가도 힘들 바에는 제가 가장 좋았던 곳을 선택하자고 생각해서 수방사에 지원했다. ‘진짜 사나이’ 촬영 때 수방사가 가장 좋았다”고 설명했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상속자들’, ‘상류사회’, ‘힘쎈여자 도봉순’,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슈츠’ 등과 더불어 뮤지컬 ‘삼총사’,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배심원들’로 스크린 데뷔도 했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