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아빠’ 덕분에 지브리 만화 스타로 변신한 아가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6-04 13:12:59
공유하기 닫기
출처=인스타그램 @yota7454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원령공주…. 어린 주인공들이 멋진 모험을 떠나는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나도 그 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한 일본 아버지는 어린 자녀들에게 그 꿈을 이뤄주었는데요. 인스타그램 사용자 오타(@yota7454) 씨는 계정에 놀라운 그림 속 모험을 떠나는 자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라뉴스24에 따르면, 2016년부터 두 아들의 아버지는 평범한 흰색 배경에서 찍은 아이들 위로 갖가지 만화를 손으로 그려 만든 창의적인 예술 작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금손’을 거쳐 아이들은 애니메이션 속 아이콘으로 변모합니다. 



정기적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이 등장합니다. 어린 자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은 마치 ‘모노노케 히메’의 액션 장면과 비슷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가 접시저울로 아기의 몸무게를 잽니다. 9kg이라고 하네요.

‘마녀배달부 키키’가 되어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아기의 모습은 사랑스럽습니다. 작은 고양이가 함께하고 있네요.


아이는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스포츠 스타가 되기도 합니다. 

요타 씨의 아이 둘이 함께 등장한 작품도 있습니다. 유명한 지브리 자매 캐릭터 메이와 사츠키처럼 두 아이는 토토로와 함께 하늘로 날아갑니다. 

요타 씨는 두 아들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으로 변신시키기도 합니다. 

흠, 이건 좀 무섭군요. 영화 ’링’의 귀신 사다코입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의 주제는 ‘토이스토리’입니다. 카우 걸 제시로 변신한 아기가 말을 타며 밧줄을 휘두릅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 추천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