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incredible... Mother passed away 9 years ago and she mentioned she’d be a yellow butterfly one day. For 9 years I have been mezmorized every time I see one but I have never been close enough to touch one. Today... this happened! Happy Mother’s Day Mama 💛 pic.twitter.com/DpF6CaQb4B
— Cole Shinsky (@coleshinsky) 2019년 5월 13일
9년 전 엄마를 잃은 남성이 ‘노랑 나비’를 보고 엄마를 떠올렸습니다.
미국 남성 콜 신스키(Cole Shinsky) 씨는 9년 전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어머니는 생전 '언젠가 노랑나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콜 씨는 이 말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머니날 즈음 친척 집에 방문했는데 노랑나비가 그의 몸에 붙어 일정 시간 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는 마치 어머니가 노랑나비가 되어 자신을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왼손잡이 투수인 그가 어깨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현재 다른 학교를 찾는 중이다. 대학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특별히 찾아온 것 같다”라고 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노랑나비는 콜이 밖으로 걸어 나온 후 몇 분 더 그의 곁을 지키다 날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미국 남성 콜 신스키(Cole Shinsky) 씨는 9년 전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어머니는 생전 '언젠가 노랑나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콜 씨는 이 말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머니날 즈음 친척 집에 방문했는데 노랑나비가 그의 몸에 붙어 일정 시간 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는 마치 어머니가 노랑나비가 되어 자신을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왼손잡이 투수인 그가 어깨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현재 다른 학교를 찾는 중이다. 대학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특별히 찾아온 것 같다”라고 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노랑나비는 콜이 밖으로 걸어 나온 후 몇 분 더 그의 곁을 지키다 날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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