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후라이와 반으로 잘라진 토마토. 하지만 이것이 진짜가 아니라면 느낌이 어떨까?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6월 2일(현지시각) "SNS상에 올라온 극사실주의 작가의 작품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SNS상에 올라온 계란 후라이 사진 2장.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어느 것이 진짜일까?'라고 설명했다. 한 장은 진짜고 다른 한 장은 가짜라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라지자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두 장 모두 가짜였던 것이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6월 2일(현지시각) "SNS상에 올라온 극사실주의 작가의 작품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SNS상에 올라온 계란 후라이 사진 2장.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어느 것이 진짜일까?'라고 설명했다. 한 장은 진짜고 다른 한 장은 가짜라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라지자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두 장 모두 가짜였던 것이다.
계란 후라이 사진 두 장 모두 극사실주의 작가가 그린 작품이었다. 네티즌들은 비록 모니터를 어루만지는 해프닝(?)까지 보였지만 모두 가짜였다.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올라온 사진을 보면 더욱 놀랍다. 레몬과 토마토를 마치 방금 잘라 놓은 듯 반으로 썰어놓은 모습의 사진도 모두 가짜다.
이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었다.
전문가들은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그림은 사람의 눈을 어디까지 믿게 만드는지 묘한 구석이 있다"면서 "아무 말없이 냅두면 진짜를 찍은 듯한 사진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SNS상에서 해외 네티즌들도 저마다 "이게 작품이라니",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거짓말인 것 같다" 등으로 놀라워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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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올라온 사진을 보면 더욱 놀랍다. 레몬과 토마토를 마치 방금 잘라 놓은 듯 반으로 썰어놓은 모습의 사진도 모두 가짜다.
이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었다.
전문가들은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그림은 사람의 눈을 어디까지 믿게 만드는지 묘한 구석이 있다"면서 "아무 말없이 냅두면 진짜를 찍은 듯한 사진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SNS상에서 해외 네티즌들도 저마다 "이게 작품이라니",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거짓말인 것 같다" 등으로 놀라워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