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앞에 서서 차량 향해 ‘노상방뇨’한 남성

soda.donga.com2019-05-30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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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 입구 쪽에 서서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노상방뇨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5월29일 월드오브버즈, 더월드뉴스는 온라인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대해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도로 변에 서 있는 남성과 그를 보며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성이 서있는 도로 아래쪽으로는 지하차도 입구가 있었는데요. 그는 지하차도로 들어가는 차들을 향해 위로 소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발을 헛디뎌 지하차도 방향으로 떨어진다면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또 다른 누리꾼들은 “불쾌하고 더러운 장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이유 없이 소변세례를 받았을 차량 주인들이 안됐다”는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매체는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스마트 터널 근처라고 보도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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