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적힌 티셔츠와 바지가 국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에서 판매하는 한글 적힌 의상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집업과 티셔츠, 바지 등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담겨 있다. 그런데 각각의 옷에 한글이 쓰여있다. 마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영어가 적힌 티셔츠처럼 말이다.
사진 속 옷에는 '포카리스웨트', '도시 환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해' 등 의미없는 단어가 적혔다. 이는 직역으로 어색하게 번역한 듯 보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빵 터졌다. 대다수는 "귀엽다", "엄청 웃기네", "just do it 그냥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영어 적힌 티 못 입고 돌아다니겠다. 외국인이 봤을 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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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에서 판매하는 한글 적힌 의상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집업과 티셔츠, 바지 등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담겨 있다. 그런데 각각의 옷에 한글이 쓰여있다. 마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영어가 적힌 티셔츠처럼 말이다.
사진 속 옷에는 '포카리스웨트', '도시 환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해' 등 의미없는 단어가 적혔다. 이는 직역으로 어색하게 번역한 듯 보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빵 터졌다. 대다수는 "귀엽다", "엄청 웃기네", "just do it 그냥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영어 적힌 티 못 입고 돌아다니겠다. 외국인이 봤을 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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