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베이비필터를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에 적용해 화제다.
5월 28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계 유치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신세계’의 유명 장면을 담고 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요즘 유행 중인 베이비필터를 적용한 것이다. 성인의 얼굴을 아이의 이미지로 바꾸는 앱이다.
이중구(박성웅)와 정청(황정민)이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카리스마가 아닌 귀여운 꼬마의 얼굴로 변신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자성(이정재) 역시 포동포동한 아이의 얼굴로 대화를 나누면서 짓궂은 이미지를 자랑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어린이 깜찍하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전체 관람가로 변했다", "초딩 일진 놀이냐", "사탕 한 개 정도는 괜찮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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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계 유치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신세계’의 유명 장면을 담고 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요즘 유행 중인 베이비필터를 적용한 것이다. 성인의 얼굴을 아이의 이미지로 바꾸는 앱이다.
이중구(박성웅)와 정청(황정민)이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카리스마가 아닌 귀여운 꼬마의 얼굴로 변신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자성(이정재) 역시 포동포동한 아이의 얼굴로 대화를 나누면서 짓궂은 이미지를 자랑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어린이 깜찍하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전체 관람가로 변했다", "초딩 일진 놀이냐", "사탕 한 개 정도는 괜찮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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