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버스에서 대화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5월 2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좌석버스에서 조곤조곤 대화하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그정도는 괜찮은지, 대화하는 것 자체가 살짝 민폐인지"라고 물었는데요.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우선 "조곤조곤하게 대화도 못하냐",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야지", "그 소리도 크면 그냥 차 끌고 다녀야한다", "이게 거슬리면 불편러" 등 큰 소리만 아니면 된다는 반응이 있고요.
반면 "그런 소리가 더 거슬린다", "소근소근 대화가 더 시끄럽다", "막상 큰 소리보다 더 신경 긁긴 한다" 등 오히려 참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건 적어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 아닐까? 나는 예의없이 떠들거나 이어폰 없이 영상보는 사람이 더 싫다"고 말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좌석버스에서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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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좌석버스에서 조곤조곤 대화하는 거 어떻게 보시나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그정도는 괜찮은지, 대화하는 것 자체가 살짝 민폐인지"라고 물었는데요.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우선 "조곤조곤하게 대화도 못하냐",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야지", "그 소리도 크면 그냥 차 끌고 다녀야한다", "이게 거슬리면 불편러" 등 큰 소리만 아니면 된다는 반응이 있고요.
반면 "그런 소리가 더 거슬린다", "소근소근 대화가 더 시끄럽다", "막상 큰 소리보다 더 신경 긁긴 한다" 등 오히려 참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건 적어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 아닐까? 나는 예의없이 떠들거나 이어폰 없이 영상보는 사람이 더 싫다"고 말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좌석버스에서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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