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국립공원 외곽에서 구조된 아기 침팬지 레오(Leo)는 구호소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른 아기 침팬지들이 차례차례로 다가와 레오를 끌어안고 온몸으로 사랑을 표시한 것입니다. 아기들은 한참 동안 레오를 그렇게 번갈아 안아 주었습니다.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는 5월 23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 국립공원 외곽의 술집에서 불법적으로 사육되던 레오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밧줄에 묶여 학대받던 아기 침팬지 레오의 존재를 알게 된 라이베리아 침팬지 구조 및 보호대(The Liberia Chimpanzee Rescue & Protection, LCRP)는 달려가 레오를 구조했다.
LCRP의 설립자인 제니 데스몬드(Jenny Desmond) 씨는 “레오는 정말, 정말 불안했다. 작은 소리만 들려도 1마일이나 뛰어내릴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는 5월 23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 국립공원 외곽의 술집에서 불법적으로 사육되던 레오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밧줄에 묶여 학대받던 아기 침팬지 레오의 존재를 알게 된 라이베리아 침팬지 구조 및 보호대(The Liberia Chimpanzee Rescue & Protection, LCRP)는 달려가 레오를 구조했다.
LCRP의 설립자인 제니 데스몬드(Jenny Desmond) 씨는 “레오는 정말, 정말 불안했다. 작은 소리만 들려도 1마일이나 뛰어내릴 것 같았다”라고 회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