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지민의 야윈 모습에 또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민은 5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런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깡마른 그의 모습에 걱정이 쏟아졌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누리꾼들은 “우리는 당신이 건강하길 바란다”, “잘 먹어라. 당신은 이미 멋지다”, “괜찮나요? 예전보다 더 말라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선배인 개그맨 송은이도 “많이 힘들어??”라며 그를 걱정했습니다.
한편 지민은 다이어트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2014년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목숨처럼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출연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걸그룹이라 다이어트는 어쩔 수 없이 한다”면서 “1일 1식을 하는데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3주 만에 6kg을 빼기도 했다”라고 말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인스타그램에 삐쩍 마른 사진이 올라와 ‘건강 이상설’에도 휩싸였습니다. 당시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서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지민은 5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런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깡마른 그의 모습에 걱정이 쏟아졌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누리꾼들은 “우리는 당신이 건강하길 바란다”, “잘 먹어라. 당신은 이미 멋지다”, “괜찮나요? 예전보다 더 말라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선배인 개그맨 송은이도 “많이 힘들어??”라며 그를 걱정했습니다.
한편 지민은 다이어트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2014년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목숨처럼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출연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걸그룹이라 다이어트는 어쩔 수 없이 한다”면서 “1일 1식을 하는데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3주 만에 6kg을 빼기도 했다”라고 말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인스타그램에 삐쩍 마른 사진이 올라와 ‘건강 이상설’에도 휩싸였습니다. 당시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서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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