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는 집에 어항을 놓으면 안 된다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어항을 사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위터를 캡처한 게시물이 담겨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물고기 친구들이 생겼다"면서 어항을 찍어 올렸다.
그런데 어항 주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이 고양이는 고개를 들고서 물 속 물고기를 뚫어지게 응시한 모습이다.
또다른 고양이도 어항 속 물고기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 네티즌은 "어제 아침에 수족관 설치했는데 하루종일 망부석마냥 구경만 한다"면서 "밤새도록 게임하는 아들을 둔 기분이 이런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실제로 해당 고양이는 밤낮 없이 어항 앞을 지키고 앉아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우리가 티비보는 느낌인가", "그렇게 재미있을까", "심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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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어항을 사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위터를 캡처한 게시물이 담겨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물고기 친구들이 생겼다"면서 어항을 찍어 올렸다.
그런데 어항 주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이 고양이는 고개를 들고서 물 속 물고기를 뚫어지게 응시한 모습이다.
또다른 고양이도 어항 속 물고기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 네티즌은 "어제 아침에 수족관 설치했는데 하루종일 망부석마냥 구경만 한다"면서 "밤새도록 게임하는 아들을 둔 기분이 이런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실제로 해당 고양이는 밤낮 없이 어항 앞을 지키고 앉아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우리가 티비보는 느낌인가", "그렇게 재미있을까", "심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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