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톱모델이 공개한 연인처럼 찍은 사진에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어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톱모델이 찍은 사진에 숨겨진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7). 익히 유명한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마치 연인과 찍은 듯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남성의 팔에 안겨 있는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모두들 남성에 관심을 보이면서 "멋있다", "남자친구 듬직하다" 등의 부러움을 쏟아냈다.
하지만 사진 속 남성은 연인이 아닌 아들이었던 것이다. 나탈리아의 큰 아들 루카스 포트만(17)이다. 모자사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연인처럼 보였던 것이다.
나탈리아는 모델계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37세에 벌써 4남 1녀를 두고 있다. 루카스는 지난 2011년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장남이다.
이후 10년만에 이혼했고 현재는 루이뷔통 그룹 회장의 장남 앙트완 아르노와 동거 중이다. 앙트완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다.
나탈리아는 5명의 아이를 낳고도 앳된 외모로 모델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5명을 낳고도 몸매 관리가 철저한 것은 모델로서의 프로의식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면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도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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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스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톱모델이 찍은 사진에 숨겨진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7). 익히 유명한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마치 연인과 찍은 듯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남성의 팔에 안겨 있는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모두들 남성에 관심을 보이면서 "멋있다", "남자친구 듬직하다" 등의 부러움을 쏟아냈다.
하지만 사진 속 남성은 연인이 아닌 아들이었던 것이다. 나탈리아의 큰 아들 루카스 포트만(17)이다. 모자사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연인처럼 보였던 것이다.
나탈리아는 모델계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37세에 벌써 4남 1녀를 두고 있다. 루카스는 지난 2011년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장남이다.
이후 10년만에 이혼했고 현재는 루이뷔통 그룹 회장의 장남 앙트완 아르노와 동거 중이다. 앙트완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다.
나탈리아는 5명의 아이를 낳고도 앳된 외모로 모델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5명을 낳고도 몸매 관리가 철저한 것은 모델로서의 프로의식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면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도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