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하차요구…소속사·어반뮤직페스티벌 “예정대로 참여, 비방 지양”

전효진 기자
전효진 기자2019-05-17 1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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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 사진=MBC
가수 이수와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이 아티스트 하차 요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수는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 '어반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한다. 이에 예비 관객들은 "미성년자 성매매범의 공연을 보고싶지 않다"며 이수의 출연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해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은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수의 소속사도 5월 17일 동아닷컴에 "이미 2017년에도 '어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었다"며 하차요구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앞서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미성년자 성매매에 응했고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논란과 별개로 이수는 최근까지 음원차트 1위는 물론, 12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가수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