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때문에 아내와 이혼할 뻔한 남자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5-16 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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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딸의 혈액형에 의문을 품은 중국 남자가 아내와 거의 이혼할 뻔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5월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 장먼시에 사는 팽이라는 남자는 아픈 두 살배기 딸을 병원에 데려갔다가 거기서 딸의 혈액형이 B형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자신과 아내의 혈액형은 O형과 A형이라 B형 자식이 나올 수 없었다.



격분한 남자는 친자 확인 검사를 의뢰했다. 결국, 딸이 친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진정했다. 팽 씨의 큰 딸도 B형인 것이 확인됐다.

의사는 “당신 아내의 혈액형이 AB형”이라고 알렸다. O형인 아버지와 AB형인 어머니 사이에서는 B형 아이가 나올 수 있다고 의사들은 팽 씨에게 알렸다.

한바탕 난리 후 팽 씨가 아내와 딸들에게 사과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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