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어린 소년이 외로워서 911(소방 또는 경찰에 할당된 긴급 전화 번호)에 전화 걸었다가 친절한 경찰관과 친구가 됐다.
탤러해시 경찰관 조 화이트 씨는 6살짜리 소년의 전화를 받았다. 집에 긴급한 일은 없었지만, 아이는 너무 외로워서 슬프다고 했다. 탤러해시 경찰 페이스북에 따르면, 어린 소년은 외롭다며 화이트 경사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화이트 경관은 시간을 들여 911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떻게 응급상황에 쓰이는지 설명했다. 그리고 항상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화이트 경관은 아이에게 911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것 외에도, 아이에게 동물 인형을 주고 순찰차에 태워줬다.
훈훈한 사연이 경찰서 페이스북에 공유된 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탤러해시 경찰관 조 화이트 씨는 6살짜리 소년의 전화를 받았다. 집에 긴급한 일은 없었지만, 아이는 너무 외로워서 슬프다고 했다. 탤러해시 경찰 페이스북에 따르면, 어린 소년은 외롭다며 화이트 경사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화이트 경관은 시간을 들여 911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떻게 응급상황에 쓰이는지 설명했다. 그리고 항상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화이트 경관은 아이에게 911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것 외에도, 아이에게 동물 인형을 주고 순찰차에 태워줬다.
훈훈한 사연이 경찰서 페이스북에 공유된 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