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1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3600만 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한 미국 배우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칭찬 받고 있습니다. 미담의 주인공은 ‘아쿠아맨’, ‘왕좌의 게임’등 굵직한 작품 출연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40)입니다.
최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모모아는 취미로 갈고 닦았다는 도끼 던지기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플라스틱 오염에 맞서기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다”며 플라스틱 물병이 그려진 과녁을 향해 도끼를 던졌습니다. 과녁 중앙에 맞으면 5000달러, 가장자리에 맞으면 1000달러씩 쌓이는 미션이었습니다.
최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모모아는 취미로 갈고 닦았다는 도끼 던지기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플라스틱 오염에 맞서기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다”며 플라스틱 물병이 그려진 과녁을 향해 도끼를 던졌습니다. 과녁 중앙에 맞으면 5000달러, 가장자리에 맞으면 1000달러씩 쌓이는 미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