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상대는 싱가포르 부호의 아들 엘로이.
지아는 5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지아는 하트 이모티콘 3개를 덧붙이며 엘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엘로이 또한 지아가 자신의 어깨에 기댄 채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지아는 웨이보에도 커플 사진을 남겼다. 차에 앉아 손을 잡은 사진에 인스타그램과 같은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두 사람이 함께 나서서 공개열애를 알리는 상황.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아와 엘로이의 소식을 보도하며 “애정을 과시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공식 대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엘로이는 싱가포르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는 재벌의 아들. 대만 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한편, 지아는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중국으로 돌아가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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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는 5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지아는 하트 이모티콘 3개를 덧붙이며 엘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엘로이 또한 지아가 자신의 어깨에 기댄 채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지아는 웨이보에도 커플 사진을 남겼다. 차에 앉아 손을 잡은 사진에 인스타그램과 같은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두 사람이 함께 나서서 공개열애를 알리는 상황.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아와 엘로이의 소식을 보도하며 “애정을 과시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공식 대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엘로이는 싱가포르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는 재벌의 아들. 대만 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한편, 지아는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중국으로 돌아가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