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측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사진=뉴스1

배우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5월 9일 오후 동아닷컴에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 일정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은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아 이날 홍보대사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이제훈만 참석, 서현진이 불참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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