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스프만 끓이면 왜 맛이 달라요?" 아이에 친절 답변한 오뚜기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5-09 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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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프만 물에 끓이면 왜 라면을 끓였을 때랑 맛이 달라요?”

아이의 순수한 궁금증에 진지한 답변을 해준 오뚜기라면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뚜기에서 멋진 답변이 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GettyImagesBank
게시자는 “아들이 (라면) 스프만 끓여 먹을 때는 왜 맛이 다르냐고 묻길래 오뚜기에 문의했더니 답이 왔다”면서 오뚜기라면 고객상담실의 답변을 공개했습니다.

이 질문에 오뚜기라면 상담실에서는 “라면스프만 끓였을때와 라면을 같이 끓였을 때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유탕면과 스프가 끓으면서 조합되는 맛이라고 저희 연구원이 이야기했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스프가 유탕 된 면제품과 4분의 조리시간을 거치면서 맛이 조합되고 제품 특유의 라면 맛을 낸다”는 설명입니다.

‘아들이 매운 맛을 좋아하는데 상관 없느냐’는 게시자의 또다른 질문에도 “매운맛(을 먹는데)에 큰 어려움만 없다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답을 내놨습니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따뜻한 답변”이라며 칭찬하고 있습니다. “성의 없는 복사 붙여넣기 답변이 아니라 신기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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