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찰’ 달고 고교 동창회 참석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5-09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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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37)가 모교의 20주년 기념 동창회에 깜짝 등장해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고 피플 등 매체가 5월 7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사추세츠주 링컨-서드베리 지역 고등학교(Lincoln-Sudbury Regional High School) 20주년 동창회가 지난 4일 콘래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에반스도 함께 했다. 에반스는 마침 보스턴 지역에서 애플 TV플러스 한정 시리즈인 ‘디펜딩 제이콥’을 촬영하고 있어 서드베리 근교에 들를 수 있었다.



마치 아무도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는 간단히 ‘크리스’라고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았다. 

레스토랑 매니저인 도나 스콧은 “그 사람이 거기 있다는 사실에 모두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많은 사람이 그와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라고 보스턴닷컴에 말했다. 스콧은 에반스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단추가 달린 카디건과 어두운색 바지, 심플한 화이트 티를 입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지만, 사진 몇 장이 소셜미디어에 게재됐다. 


그가 출연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글로벌 수익은 22억 달러를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4'의 수익은 22억 3848만 달러(한화 약 2조 6221억 원)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역대 1위인 '아바타'(27억 8800만 달러)를 바짝 쫓고 있어 기록 경신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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