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37)가 모교의 20주년 기념 동창회에 깜짝 등장해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고 피플 등 매체가 5월 7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사추세츠주 링컨-서드베리 지역 고등학교(Lincoln-Sudbury Regional High School) 20주년 동창회가 지난 4일 콘래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에반스도 함께 했다. 에반스는 마침 보스턴 지역에서 애플 TV플러스 한정 시리즈인 ‘디펜딩 제이콥’을 촬영하고 있어 서드베리 근교에 들를 수 있었다.
마치 아무도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는 간단히 ‘크리스’라고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았다.
매사추세츠주 링컨-서드베리 지역 고등학교(Lincoln-Sudbury Regional High School) 20주년 동창회가 지난 4일 콘래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에반스도 함께 했다. 에반스는 마침 보스턴 지역에서 애플 TV플러스 한정 시리즈인 ‘디펜딩 제이콥’을 촬영하고 있어 서드베리 근교에 들를 수 있었다.
마치 아무도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는 간단히 ‘크리스’라고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