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대학생이 현장실습 중 사고를 당해 손가락을 절단했습니다.
최근 대학교를 졸업한 태국 여성 타완플로이(Tawanploy·22) 양이 5월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호텔 인턴십 중 다리미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며 “왼쪽 손가락 4개를 잘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손은 심각한 화상을 입어 거대한 물집이 생겼고 괴사에 이르렀습니다. 더 많은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최근 대학교를 졸업한 태국 여성 타완플로이(Tawanploy·22) 양이 5월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호텔 인턴십 중 다리미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며 “왼쪽 손가락 4개를 잘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손은 심각한 화상을 입어 거대한 물집이 생겼고 괴사에 이르렀습니다. 더 많은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자라 어렵게 대학 공부를 마친 그는 취업이 고민이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이 손에 익숙해져야 한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조언해달라”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끝까지 싸워라”, “호텔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인공손가락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그는 “위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 누구에게든 돈을 요구할 의도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조언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누리꾼들은 “끝까지 싸워라”, “호텔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인공손가락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그는 “위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 누구에게든 돈을 요구할 의도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의 안타까운 사연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조언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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