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길거리서 타인 험담하면 벌금내는 마을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9-05-11 14:10:01
공유하기 닫기
출처= ⓒGettyImagesBank
마을 사람들끼리 다른 사람을 험담하면 벌금을 무는 제도가 생겼다.

영국 더선은 지난달 4월 26일(현지시각) "필리핀 비날로난에서 험담하다 적발될 시 처벌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마을에서는 사람들끼리 타인의 욕을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마을 시장인 레이먼 기코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다.

레이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거리에서 남의 험담을 하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는 행동을 통제하는 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을 욕할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법을 어기는 주민에게는 소액의 벌금 혹은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의 처벌이 내려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