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사는 잔나 스미스(Jeanna Smith·66)씨에게는 아주 특별한 친구가 있습니다. 열 살 때부터 같은 집에서 숙식을 함께 한 이 친구는 사실 사람이 아니라 거북이인데요. 보통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의 수명이 15년 남짓 되는 것을 고려하면 ‘56세’ 거북이 조지(George)는 그야말로 어르신인 셈입니다.
남다른 반려동물과 평생을 함께 하고 있는 스미스 씨 사연은 보어드판다 등 여러 해외 온라인 매체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열 살 생일날 아버지가 선물해 준 거북 ‘조지’는 여전히 그리 크지 않은 몸집에 여유 넘치는 움직임으로 스미스 씨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거북을 좋아했어요. 그림 그릴 때도 거북을 많이 그렸죠. 조지와 만난 이후 정말 특별한 유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어디든 함께 갔어요. 다른 주로 여행을 떠날 때도 조지를 데려 갔을 정도니까요.”
남다른 반려동물과 평생을 함께 하고 있는 스미스 씨 사연은 보어드판다 등 여러 해외 온라인 매체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열 살 생일날 아버지가 선물해 준 거북 ‘조지’는 여전히 그리 크지 않은 몸집에 여유 넘치는 움직임으로 스미스 씨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거북을 좋아했어요. 그림 그릴 때도 거북을 많이 그렸죠. 조지와 만난 이후 정말 특별한 유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어디든 함께 갔어요. 다른 주로 여행을 떠날 때도 조지를 데려 갔을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