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변신’ 하나경, 강은비와 설전…“사람 매장시키냐” vs “안 친하다”

정희연 기자
정희연 기자2019-05-07 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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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강은비 설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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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하나경.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한 가운데 또 다른 배우 BJ 강은비와 설전을 펼쳤다.

최근 아프리아TV BJ에 도전한 하나경. 먹방과 춤 등을 콘텐츠로 내세운 그는 “예전부터 아프리카TV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도 많이 했는데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라이브라는 점과 실시간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교감한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혼자 집에서 외롭게 지낼 때가 많다. 같이 소통하고 웃으면서 함께 잘 지내보자”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하나경은 새로운 도전이 아닌 강은비와의 설전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6일 BJ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하나경은 강은비에 대해 아는 척을 했고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 하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할 사이가 아니다”라고 딱잘라 말했다.

강은비에게 “매정하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강은비는 “종방연 때 저 분(하나경)이 내게 술 먹고 실수한 적 있다. 손이 떨린다”며 울먹였다. 강은비는 영화 촬영 후 뒤풀이 자리에서 하나경이 자신의 머리를 밀었으며 서로 반말하던 사이였으나 “사실 나는 나이가 많으니 앞으로 반말하지 마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나경은 “나는 그런 적이 없다. 사람을 매장시키려고 그러는 거냐. 기억나진 않는데 만약에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면서 “뒤에서 풀 수 있는 일인데 인터넷 생방송에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하나경이 내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것을 알고 있다” “증거 있느냐”면서 날을 세웠다.

두 사람의 설전에 누리꾼들은 하나경 편과 강은비 편으로 나뉘어 서로를 응원했다. “둘 다 똑같다” “뭐하는 짓들이냐”는 반응도 더러 있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