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맥도날드 닭튀김서 ‘깃털’ 발견… 위생 논란 불거져

황지혜 기자
황지혜 기자2019-04-29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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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중국 맥도날드에서 깃털이 그대로 붙어있는 치킨이 판매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월 2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주모 씨가 구입한 닭튀김에서 ‘깃털’이 발견됐다.



주 씨는 “딸에게 주려고 한 닭튀김에서 깃털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실제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닭튀김은 깃털까지 함께 튀겨진 형태였다.

그는 딸과 자신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며 중국 식품당국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측이 닭튀김 가격의 10배 상당의 보상금과 300위안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맥도날드 중국 지부는 SNS를 통해 “식당에서 문제 사항을 즉시 발견하지 못하고 고객을 불편하게 만든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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