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4월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18세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고등학생인 제가 만지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을 벌고 있다.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 주시고,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4월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18세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고등학생인 제가 만지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을 벌고 있다.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 주시고,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이어 “모델 일 하기 전에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용돈이 적어 친구들한테 많이 얻어먹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은 고기를 사 줄 수 있는 정도다. 고마운 친구들”이라면서 “여름에 친구들과 풀빌라 펜션에 놀러 갔는데 제가 비용을 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박명수는 집에서의 대접도 달라졌는지 물었고, 한현민은 “아버지는 집에 오면 나와서 반갑게 인사해주신다. 예전에는 배가 고프다고 하면 ‘네가 알아서 해 먹어’ 하셨는데, 요즘은 집에만 가면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65세 모델 김칠두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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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집에서의 대접도 달라졌는지 물었고, 한현민은 “아버지는 집에 오면 나와서 반갑게 인사해주신다. 예전에는 배가 고프다고 하면 ‘네가 알아서 해 먹어’ 하셨는데, 요즘은 집에만 가면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65세 모델 김칠두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