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 엔드게임’ 보며 6번이나 울었다”

조유경 기자
조유경 기자2019-04-26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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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Splash News
‘어벤져스’ 시리즈 주역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역)가 피날레를 장식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보며 6번이나 울었다고 밝혔다.

4월 23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는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 시사회 후 “여러분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영화를 보며 6번 정도 울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다 내 친구들이다. 우리는 함께 작업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됐다”라는 의미 있는 말을 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이날 있었던 ‘어벤져스 : 엔드게임’ LA 시사회에는 약 2000명 정도가 모여 영화를 봤다고. 3시간 러닝타임이었지만 한 장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시사회 후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우리에겐 이 멋진 스토리를 장식할 마지막 편이 필요했다.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한 피날레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케빈 파이기는 새로운 마블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디즈니 플러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해 극장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마블 영웅들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2018년) 우리가 만들었던 작품들보다 더 큰 것을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더 다르고 특별한 것을 들고 찾아올 것”이라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