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aken me 45 trips around the sun, but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know what it feels like to have a "band-aid" in my own skin tone. You can barely even spot it in the first image. For real I'm holding back tears. pic.twitter.com/GZR7hRBkJf
— Dominique Apollon (@ApollonTweets) 2019년 4월 19일
한 흑인 남성이 ‘흑인을 위한 반창고’를 보고 감동했습니다.
4월 19일 도미니크 아폴론 씨(Dominique Apollon‧45)는 갈색 계열의 반창고를 붙인 새끼손가락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는 “45년을 살면서 내 피부색에 맞는 반창고를 붙이는 게 어떤 기분인지 처음 알았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반창고가 눈에 띄지 않는다. 난 지금 (감동의) 눈물을 꾹 참고 있다”라면서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짧은 게시글이 ‘반창고는 ‘살색’이며 살색은 살구색을 의미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습니다. 흑인에게 살색은 살구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미니크는 후속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는 20일 “소속감을 느꼈다. 내 어린 시절과 수많은 흑인 아이들에겐 슬픔이 있다”면서 반창고를 쓸 때마다 유색인종의 피부가 환영받지 못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4월 19일 도미니크 아폴론 씨(Dominique Apollon‧45)는 갈색 계열의 반창고를 붙인 새끼손가락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는 “45년을 살면서 내 피부색에 맞는 반창고를 붙이는 게 어떤 기분인지 처음 알았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반창고가 눈에 띄지 않는다. 난 지금 (감동의) 눈물을 꾹 참고 있다”라면서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짧은 게시글이 ‘반창고는 ‘살색’이며 살색은 살구색을 의미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습니다. 흑인에게 살색은 살구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미니크는 후속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는 20일 “소속감을 느꼈다. 내 어린 시절과 수많은 흑인 아이들에겐 슬픔이 있다”면서 반창고를 쓸 때마다 유색인종의 피부가 환영받지 못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