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4월 24일 개봉하면서 관객들이 쿠키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쿠키영상은 없다. 다음 편을 예고하거나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을 알리는 쿠키 영상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 꼭 들어가 있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쿠키 영상이 없는 첫 작품이 됐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약 10분간 이어지는 엔딩크레딧을 다 보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쉽사리 자리에 뜰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11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거쳐간 히어로들을 볼 수 있으며 원년멤버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헐크(마크 러팔로)의 사인이 담긴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쿠키영상은 없다. 다음 편을 예고하거나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을 알리는 쿠키 영상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 꼭 들어가 있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쿠키 영상이 없는 첫 작품이 됐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약 10분간 이어지는 엔딩크레딧을 다 보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쉽사리 자리에 뜰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11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거쳐간 히어로들을 볼 수 있으며 원년멤버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헐크(마크 러팔로)의 사인이 담긴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1년간 22편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함께 한 관객들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보고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는 평이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기다리며 농담으로 “우리가 2019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 했기에 정말 마지막이 왔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후기들이 들려오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세계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