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여객기에서 셀프 이발을 한 승객이 논란입니다.
4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 ‘passengershaming’에는 비즈니스석에 앉은 한 남성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면도기를 이용해 이발을 합니다. 그의 주변에는 2명의 승무원이 있지만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습니다.
누리꾼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화장실에서 하는 게 예의다”, “내버려 두는 승무원도 잘못됐다”, “면도기 홍보 중인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계정은 전직 승무원 숀 캐슬린(Shawn Kathleen) 씨가 운영하며 민폐 승객을 고발하는 내용이 주로 올라옵니다. 앞 좌석에 발을 올려놓거나 소변이 담긴 페트병을 놓고 가는 등의 사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omgaong@donga.com
4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 ‘passengershaming’에는 비즈니스석에 앉은 한 남성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면도기를 이용해 이발을 합니다. 그의 주변에는 2명의 승무원이 있지만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습니다.
누리꾼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화장실에서 하는 게 예의다”, “내버려 두는 승무원도 잘못됐다”, “면도기 홍보 중인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계정은 전직 승무원 숀 캐슬린(Shawn Kathleen) 씨가 운영하며 민폐 승객을 고발하는 내용이 주로 올라옵니다. 앞 좌석에 발을 올려놓거나 소변이 담긴 페트병을 놓고 가는 등의 사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가영 기자 kio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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