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초등학생이 화제입니다.
4월 23일 방송한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용산구 시민들과 퀴즈를 하는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길에서 초등학교 5학년 이송민 군을 만났습니다. 유재석은 퀴즈를 내기에 앞서 송민 군에게 “저희가 퀴즈를 내서 맞히면 100만 원을 드리는데 초등학생이라 100만 원을 타도 좀 그럴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송민 군은 상금에 큰 욕심을 내지 않고 “못 맞히면 슬픈 거고 맞히면 기분 좋은 거다”라면서 “(성공해도) 5만 원만 달라”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5만원으로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묻자 “저금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송민군은 정답을 맞히지 못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송민 군의 모습에 대해 “아 진짜 순수하고 귀엽다”, “5만원만 주세요 ㅋㅋㅋㅋ 진짜 웃겨”, “2008년생이 저렇게 귀엽고 순수하다니. 부모님이 얼마나 바른 분들이시길래”, “이 아이가 나중에 유명해지면 이 영상 진짜 레전드겠네”, “말을 또박또박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
4월 23일 방송한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용산구 시민들과 퀴즈를 하는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길에서 초등학교 5학년 이송민 군을 만났습니다. 유재석은 퀴즈를 내기에 앞서 송민 군에게 “저희가 퀴즈를 내서 맞히면 100만 원을 드리는데 초등학생이라 100만 원을 타도 좀 그럴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송민 군은 상금에 큰 욕심을 내지 않고 “못 맞히면 슬픈 거고 맞히면 기분 좋은 거다”라면서 “(성공해도) 5만 원만 달라”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5만원으로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묻자 “저금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송민군은 정답을 맞히지 못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송민 군의 모습에 대해 “아 진짜 순수하고 귀엽다”, “5만원만 주세요 ㅋㅋㅋㅋ 진짜 웃겨”, “2008년생이 저렇게 귀엽고 순수하다니. 부모님이 얼마나 바른 분들이시길래”, “이 아이가 나중에 유명해지면 이 영상 진짜 레전드겠네”, “말을 또박또박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