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4월 22일·23일 연달아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현지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23일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사마르 섬 투투비간으로부터 동쪽으로 13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상대적으로 깊은 54km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애초 규모 6.6으로 발표했다가 6.4로 낮췄다.
필리핀 지진은 전날에도 발생했다. 전날 지진은 필리핀 루손섬 보데가에서 서북서쪽 방향으로 1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6.1, 진앙의 깊이는 20km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23일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사마르 섬 투투비간으로부터 동쪽으로 13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상대적으로 깊은 54km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애초 규모 6.6으로 발표했다가 6.4로 낮췄다.
필리핀 지진은 전날에도 발생했다. 전날 지진은 필리핀 루손섬 보데가에서 서북서쪽 방향으로 1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6.1, 진앙의 깊이는 20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