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해변을 거닐던 한 미국 소녀는 모래 속에서 아주 희귀한 보물을 발견했다. 2300만 년에서 260만 년 전까지 바다에 살았던 거대한 ‘괴물 상어’ 메갈로돈(Otodus megalodon)의 치아를 주운 것이다.
중학생 에이버리 파우스(Fauth was) 양은 4월 18일(현지시간) WECT-TV에 “주변을 둘러보다가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 보였다. 그걸 계속 들춰냈더니 이렇게 커다란 이빨이 나왔다. 나는 그것을 들고 엄마를 향해 비명을 질렀다”라고 말했다.
중학생 에이버리 파우스(Fauth was) 양은 4월 18일(현지시간) WECT-TV에 “주변을 둘러보다가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 보였다. 그걸 계속 들춰냈더니 이렇게 커다란 이빨이 나왔다. 나는 그것을 들고 엄마를 향해 비명을 질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