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인기를 끈 개그맨 이승윤(42)이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한 달 수입이 많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1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이승윤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벌지는 못한다”면서 “왜냐하면 자연인은 한 달에 4번 방송하는데 출연료를 격주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다”며 “굳이 말하자면 전에는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를 먹었다면 요즘에는 가끔 한우를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간이 없어 자주 먹진 못한다”고 밝혔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윤택과의 출연료 차이에 대해선 “솔직하게 말해서 모른다. 형이 얼마 받는지 모른다”면서도 “같을 것이다. 같을 수밖에 없다. 같은 걸로 정리하자”고 말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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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1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이승윤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벌지는 못한다”면서 “왜냐하면 자연인은 한 달에 4번 방송하는데 출연료를 격주로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다”며 “굳이 말하자면 전에는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를 먹었다면 요즘에는 가끔 한우를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간이 없어 자주 먹진 못한다”고 밝혔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윤택과의 출연료 차이에 대해선 “솔직하게 말해서 모른다. 형이 얼마 받는지 모른다”면서도 “같을 것이다. 같을 수밖에 없다. 같은 걸로 정리하자”고 말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