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이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 개인일정으로 인해 출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미숙의 공백이 더 길어질 예정이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숙은 개인일정으로 인해 ‘오배우’의 11회, 12회 녹화에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미 앞서 이미숙은 9회와 10회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숙은 이번 녹화 불참의 사유를 ‘개인 일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숙은 최근 故 장자연 사건의 추가 조사에 임했다.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는 “이미숙은 故 장자연 배우의 재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10년 동안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던 사건인 만큼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배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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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숙은 개인일정으로 인해 ‘오배우’의 11회, 12회 녹화에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미 앞서 이미숙은 9회와 10회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숙은 이번 녹화 불참의 사유를 ‘개인 일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숙은 최근 故 장자연 사건의 추가 조사에 임했다.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는 “이미숙은 故 장자연 배우의 재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10년 동안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던 사건인 만큼 그 진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배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