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dkbnews@donga.com2019-04-05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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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출처= 데일리메일
마사지 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4월 4일(현지시각) "편한 자세로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우선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강아지의 머리와 턱 부분을 잡고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의 두상을 지압하듯이 그것을 강아지에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강아지는 중국산 중에 가장 순한 것으로 알려진 품종인 퍼그다.

퍼그는 거의 드러누워 전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 모습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퍼그가 혀를 내놓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무언가를 느끼는 것이어서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마사지사는 애견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반려견의 마사지 등을 전문적으로 해준다고 한다.

마사지사는 "퍼그가 순한 종이어서 그렇지 다른 애완견은 성질을 내거나 자칫 자신을 어떻게 하는 줄 알고 사나워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상당히 편안해 보인다"면서 "내가 퍼그가 되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고 웃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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