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45), 서수연(31) 부부가 올해 부모가 된다.
4월 4일 한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서수연이 현재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필모는 2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의 생일상을 손수 준비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처음 끓인 미역국. 갓 지은 밥과 따끈한 한 끼 하시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했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
페이스북 구독
4월 4일 한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서수연이 현재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필모는 2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의 생일상을 손수 준비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처음 끓인 미역국. 갓 지은 밥과 따끈한 한 끼 하시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했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