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던 반윤희의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월 30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는 2000년대 반윤희가 즐겨 입던 패션을 재현했습니다.
혜리는 “반윤희 씨가 저희 때는 아이콘이었다. 똥머리(올림 머리)에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내야 한다. 카고 바지를 많이 입고 (티셔츠를 입을 때는 두 개를) 레이어드해서 입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옆에서 박나래는 “폴로 모자를 썼어야지”라며 거들었습니다.
3월 30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는 2000년대 반윤희가 즐겨 입던 패션을 재현했습니다.
혜리는 “반윤희 씨가 저희 때는 아이콘이었다. 똥머리(올림 머리)에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내야 한다. 카고 바지를 많이 입고 (티셔츠를 입을 때는 두 개를) 레이어드해서 입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옆에서 박나래는 “폴로 모자를 썼어야지”라며 거들었습니다.
반윤희는 혜리의 모습을 캡처해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엄마~~ 나 테레비 나왔어~~!!!ㅋㅋㅋㅋ”라고 화답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모든 애들이 다 저 스타일이었는데 추억이네요”, “머리 묶은 거 너무 예뻤어요…”, “반윤희 진짜 한국 1020대 패션 지도사”, “진짜 추억ㅋㅋㅋ 저 똥머리 하겠다고 엄청 연습했는데”, “근데 요즘에 저 스타일 점점 유행하는 듯”, “다리 모양 디테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모든 애들이 다 저 스타일이었는데 추억이네요”, “머리 묶은 거 너무 예뻤어요…”, “반윤희 진짜 한국 1020대 패션 지도사”, “진짜 추억ㅋㅋㅋ 저 똥머리 하겠다고 엄청 연습했는데”, “근데 요즘에 저 스타일 점점 유행하는 듯”, “다리 모양 디테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반윤희는 2000년대 싸이월드가 유행하던 시절 남다른 패션 감각과 미모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친구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3월에는 청년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다 편집팀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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