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예술 작품을 재현한 아시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언뜻 보면 인스타그램 @yuyamika7의 계정은 연예인이나 명화 사진을 올려놓은 곳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주인장이 화장으로 구현한 모습이다.
소라뉴스24에 따르면, @yuyamika7 계정 주인은 중국의 뷰티 블로거 허유홍 씨다.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로 변신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린 후 온라인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옅은 눈썹과 살포시 지은 미소는 영락없는 모나리자다. 약 45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그녀는 6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을 수 있었다.
소라뉴스24에 따르면, @yuyamika7 계정 주인은 중국의 뷰티 블로거 허유홍 씨다.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로 변신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린 후 온라인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옅은 눈썹과 살포시 지은 미소는 영락없는 모나리자다. 약 45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그녀는 6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을 수 있었다.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같은 유화 명작 외에도, 그녀는 유명인들의 외모를 정밀하게 모방한다. 메릴린 먼로, 테일러 스위프트, 아인슈타인, 오드리 헵번, 조니 뎁, 찰리 채플린까지 인종도 성별도 뛰어넘는 변신은 놀랍기만 하다.
다수 네티즌은 그녀의 컨투어링과 채색 기술에 경외감을 표하고 있지만, 일부는 그녀가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며 못 미더워 하기도 한다. 이에 허 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메이크업 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