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당연하게 요구하는 한 여성의 후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한 카페에는 인천공항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겪은 한 여성의 이야기가 게재됐다.
글쓴이는 "가족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와있다. **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거의 식은 커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스 라테와 따뜻한 라테를 시켰는데 행사 중이라며 간식을 줬다. 따뜻한 라테를 시키면 준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후 글이 논란이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가 2명인데 하나만 줬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계랑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차라리 옆에 **갈 걸 그랬다"고 투덜거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해했다. 대다수는 "뭔 소리야", "그러니까 맘X 소리나 듣고 다니지", "그렇게 살지마라" 등 쓴소리를 내뱉었다.
한 네티즌은 "내가 독해 해볼까? 아마 '식은 커피'는 간식을 하나만 줬기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데 그거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한 말일 듯"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페이스북 구독
최근 한 카페에는 인천공항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겪은 한 여성의 이야기가 게재됐다.
글쓴이는 "가족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와있다. **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거의 식은 커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스 라테와 따뜻한 라테를 시켰는데 행사 중이라며 간식을 줬다. 따뜻한 라테를 시키면 준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후 글이 논란이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가 2명인데 하나만 줬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계랑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차라리 옆에 **갈 걸 그랬다"고 투덜거렸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해했다. 대다수는 "뭔 소리야", "그러니까 맘X 소리나 듣고 다니지", "그렇게 살지마라" 등 쓴소리를 내뱉었다.
한 네티즌은 "내가 독해 해볼까? 아마 '식은 커피'는 간식을 하나만 줬기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데 그거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한 말일 듯"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