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플레이팅으로 작품 만든 남성…“눈·입 즐거워”

dkbnews@donga.com2019-03-3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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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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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요리사가 회를 접시에 플레이팅 하는 수준이 마치 예술작품을 연상케 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3월 25일(현지시각) "엄청난 칼 솜씨로 요리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요리사가 있어 화제다"고 전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생선회를 멋드러지게 만들어 낸다. 또한 아들에게 요리의 비법을 전수하면서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다.

남성이 아들에게 강조하는 특별함은 바로 보는 즐거움이다. 요리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 본 시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남성이 내놓는 회 한접시를 보면 입이 절로 벌어진다.

남성이 썰어놓은 회 한접시를 보면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회를 이용해 여성의 드레스를 형상화하거나 게임에 나오는 마리오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또한 동화 속에 나오는 천사와 공주의 모습을 회로 그대로 떠 놓은 모습을 보면 그 감각이 대단해 보인다. 특히 채소를 이용해 주변에 플레이팅한 솜씨는 단연 일품이다.

아들은 아빠의 회 요리를 보고 늘 즐거워하며 응원하고 있다.

남성은 "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면서 먹는 것보다 보는 즐거움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그렇게 가르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남성이 플레이팅 해 내놓은 접시의 사진은 SNS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사람들이 저마다 먹기 전에 찍거나 한동안 먹지 않고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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